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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ity Patchwork

최종 수정일: 7월 22일

다문화 SOC

최우진 @choiwoojin22 / 건축설계스튜디오 VII

공업 단지의 증가하는 다문화 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방법
공업 단지의 증가하는 다문화 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방법

Introduction

위치 : Hongti-ro, Saha-gu, Busan

용도 : Library, Sports, Exhibition, Residential

층수 : 6

대지 면적 :  18700㎡

연면적 :  45600㎡ 건폐율 :  40.6% 용적률 : 243.8%

구조 :  Rc +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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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xtaposition and Selective Space for Low Fence

   본 대상지는 현재는 공단과 마을 사이 매립되며 만들어진 옹벽 바로 앞의 공장이다. 과거에는 어촌마을의 생업지이자 마을이 있는 아미산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이었다. 현재의 공단은 굉장히 거대한 규모로 개발되었다. 기존의 목적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장을 위한 장소였지만 많은 노동자들은 출퇴근의 불편함, 자본 등의 이유로 공장 안의 작은 기숙사에서 살아간다. 이는 더 좋은 삶을 위해 찾아왔지만 거대한 규모의 공업단지이기에 삶의 불편함을 가져오고 부산의 공업단지는 그들도 기피하는 장소가 되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위해 마을 주민과 공단, 그리고 그 안의 한국인 및 외국인 노동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과거와 미래 물리적인 수직 레벨을 잊는 장소를 만들고자 하였다.
  본 대상지는 현재는 공단과 마을 사이 매립되며 만들어진 옹벽 바로 앞의 공장이다. 과거에는 어촌마을의 생업지이자 마을이 있는 아미산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이었다. 현재의 공단은 굉장히 거대한 규모로 개발되었다. 기존의 목적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장을 위한 장소였지만 많은 노동자들은 출퇴근의 불편함, 자본 등의 이유로 공장 안의 작은 기숙사에서 살아간다. 이는 더 좋은 삶을 위해 찾아왔지만 거대한 규모의 공업단지이기에 삶의 불편함을 가져오고 부산의 공업단지는 그들도 기피하는 장소가 되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위해 마을 주민과 공단, 그리고 그 안의 한국인 및 외국인 노동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과거와 미래 물리적인 수직 레벨을 잊는 장소를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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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라 하면 마주치기 불편할 수 있는 편견이 존재한다. 또한 사실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는 집단 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국적과 성격의 사람들이 존재하여 그들 안에서도 만남이 불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땅에 얽혀있는 모든 존재를 인정하고 드러내기 위해 그리드 안에 병치하고 그 안에서 선택이라는 키워드로 정말 다양한 동선을 선택하며 그들의 만남의 장소가 불편하지 않도록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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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 정원 아이소 왼쪽 순서대로 중국,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





Floor Plan


<floor plan>






ISOME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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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metric>






SECTIO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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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iv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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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model>








Software

SketchUp, Auto CAD, Photoshop, Illustrator,Indesign, Enscape



Image gallery





#2025 # 건축학과 졸업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건축학과 #부산대학교아카이브 #pnuarchiport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자유롭게 댓글(익명 가능) 또는 인스타 DM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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