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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PE yeong_do

최종 수정일: 7월 18일

카페거리 + 공연장 + 미술관

정민규 @have_own_dream / 건축설계스튜디오 VII

저는 건물을 만들기 보다는 땅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지 위에 대지들을 쌓아 올려 연결시켰습니다!
저는 건물을 만들기 보다는 땅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지 위에 대지들을 쌓아 올려 연결시켰습니다!

Introduction

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14번길 57 (봉래동2가)

용도 : 카페거리 지원시설

층수 : not 4 floors! Just 4 plate!!

대지 면적 : 8,800

연면적 : 25,000건폐율 : 72.7% 용적률 : 284%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와플슬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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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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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카페거리 현 상황>


기존 영도의 바다는 조선산업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도의 조선업이 쇠퇴한 지금 영도는 과도기에 빠져있다. 기존의 조선업 창고로 쓰이던 건물은 현재 카페가 되었고 산업과 식업이 섞여 있는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의 카페거리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기존의 도시 구조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사진과 같이 주차난을 겪고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모호한 현재에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주차 수요를 수용할 수 있으면서도 거리에 차보다 사람이 많은 카페거리를 만드려고 한다. 또한 조망하기 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높은 빌딩을 세우는 것이 아닌 대지를 쌓아 올려 대지들 사이로 주변의 시야를 흡수하고 바다를 품으려고 한다.










CONCEPT

<영도다리, 피아크, 흰여울문화마을 등>
<영도다리, 피아크, 흰여울문화마을 등>

영도는 좁은 땅임에도 다채로운 도시 맥락들이 숨어 있다. 섬을 내륙과 이어주는 두개의 다리, 과거에 흥했지만 현재는 빈 땅이 되어 카페로 변하고 있는 조선공업소가 있는 부둣가, 해안절벽에 생긴 선형의 작은 마을, 섬의 중심에 있는 산에서부터 해안가까지 이어지는 등고선에 놓여 있는 집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레이어에 펼쳐 놓은 것이 아닌 각각의 특징들을 쌓아올려 대지의 수직적 확장을 통해 영도를 함축시키려고 한다. 또한 수직적으로 확장된 작은 영도는 해안가 앞에 위치해 높이 차이에 따른 바다의 분위기를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는 마치 페스츄리 사이사이에 다양한 재료들을 끼워 넣어 먹는 하나의 크레페와 같다고 느껴진다.











MAS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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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Y. 곳곳에 펼쳐진 문화공간에서 길과 영도의 정체성 가져오기

STACK.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매스를 쌓아올려 영도를 담는 새로운 매스 형성

FOLD. 해변가 카페거리에서 연장되는 새로운 길을 형성하여 다양하게 도시를 조망

OPEN. 길을 공원화하여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SIT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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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E PLAN











AXONOME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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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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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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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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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IVE VIEW

<perspective view>











Model

<model>











Software

Only Revit, Photoshop, Illustrator, Indesign, Twinmotion



Image gallery





#2025 # 건축학과 졸업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건축학과 #부산대학교아카이브 #pnuarchiport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자유롭게 댓글(익명 가능) 또는 인스타 DM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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