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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yang A : 영속되는 공공의 보이드

대안학교+평생교육원+외국인교육시설+체육시설+커뮤니티시설

장현서 / 건축설계스튜디오 VII



Introduction

위치 : 부산 동구 초량상로 49 초량초등학교 및 주변

용도 : 복합교육시설 문화시설

층수 : 지상 4층, 지하 1층

대지 면적 : 13,200㎡ +  α

연면적 : 1,333,200㎡ 건폐율 : 24% 용적률 : (일반) 101%, (법적) 43%

구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입체 트러스 구조, CFT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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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초량초등학교를 이용하는 주민들


시대의 변화로 많은 학교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있지만 초량초등학교에서는 지금도 나이, 성별, 국적이 서로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고밀도의 도시를 형성한 복잡고밀한 초량에서 저밀도의 공간을 보장하는 학교들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운동, 만남, 놀이의 공간이다. 앞으로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도시적 가치를 지닌다. 시대 변화에 따른 요구에 적응하면서도 도시의 보이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교육 시설의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Site Analysis


초량의 보이드를 만들어주는 학교들


프로젝트 대상지는 부산 동구 초량상로에 위치한 초량초등학교로 부산역 , 북항, 중앙대로와 같은 핵심 교통 시설, 차이나타운과 화교 학교를 비롯한 외국인 생활 시설 및 오피스와 원도심을 중심으로한 상업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다. 현재 초량초등학교 역시 성인을 위한 교육 시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이 운영 중이며 주변의 화교 학교와도 교류하는 중이다.


줄어드는 초등생을 보완하면서도 교육 시설을 유지하기 위하여, (+α 집단으로) 대상지 주변의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다국적 외국인 인구와 평생 교육원을 이용할 지역 내 고령 인구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한다. 기존의 초등 교육 기능에 성인 평생교육원과 외국인 다문화 교육 시설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용자 수를 유지하고, 학교 시설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거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문화 비즈니스 플랜을 구축한다.


특히 복잡하고 가파른 초량 특유의 지형적 경사를 활용하여 외부와의 연결이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지하 공간으로 매립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부를 과감하게 비워냄으로써 숨 막히는 고밀도 도심 속에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거닐 수 있는 입체적인 오픈 스페이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지상 공간을 비워내는 핵심적인 건축 장치로써 대형 아트리움(Atrium)을 도입하며, 내부의 수직적 비움을 통해 자연광과 바람을 깊숙이 끌어들이는 동시에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와 주민들의 다채로운 삶의 스펙트럼을 유연하게 흡수하는 상징적인 완충 지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는 이후 문화 공간으로의 전환 및 이후의 기타 프로그램 전환에도 공공적 보이드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Concept


빽빽한 공간 속 비어있는 공간을 유지화기 위한 전략적 아트리움




Site Plan





2026-2056





Structure Diagram



Timeline





Model







Software

Rhino, Auto CAD, Photoshop, Illustrator, D5 Render



Image gallery




#2025 # 건축학과 졸업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건축학과 #부산대학교아카이브 #pnuarchiport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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