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Children's Place for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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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시간 전
- 2분 분량
어린이병원 + 환아학교 + 재활치료시설
윤승빈 / 건축설계스튜디오 VII

Introduction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복지로 71 주원초등학교 (25년 3월 폐교)
용도 : 어린이병원 + 환아학교 + 재활치료시설
층수 : 지상 3층, 지하 1층
대지 면적 : 8,635㎡
연면적 : 12,624㎡ 건폐율 : 59.1% 용적률 : 146.2%
구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벽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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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병원에서 단절되는 아이들의 일상

<prologue>
아이들에게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하루가 시작되고 관계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일상의 장소이다. 그러나 장기 치료를 받는 아이들은 병원 안에서 치료를 이어가는 동안, 배움과 놀이, 또래 관계로부터 멀어진다. 아이들에게 당연했던 일상은 치료의 시간 뒤로 밀려나고, 병원 속에서 쉽게 단절된다.
Site Context
폐교와 병원이 만나는 장소

<site context>
프로젝트 대상지는 부산백병원과 인접한 폐교된 주원초등학교 부지이다. 과거 아이들의 배움과 놀이가 이루어지던 학교였지만, 현재는 기능을 잃고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이 부지는 사라진 학교의 장소성과 병원의 치료 기능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본 프로젝트는 이 관계를 바탕으로 치료와 배움, 재활과 놀이가 함께 이어지는 일상 회복의 가능성을 찾는다.
Strategy
비워진 학교를 일상 회복의 장소로

<strategy>
폐교된 주원초등학교 부지 위에 치료, 배움, 놀이, 관계의 활동이 적층된다. 환아는 병원과 환아학교를 오가며 배움과 치료를 이어가고, 그 사이의 외부공간에서는 재활과 휴식, 만남이 함께 일어난다. 병원, 환아학교, 재활치료 공간 사이에는 이러한 흐름을 연결하는 브릿지 공원을 계획한다. 브릿지 공원은 이동 동선이자 머무름의 장소로 작동하며, 비워진 학교를 아이들의 하루가 겹쳐지고 이어지는 일상 회복의 장소로 전환한다.
Mass Process
<mass process>
기존 학교와 인접 병원의 맥락: 2025년 3월 폐교된 주원초등학교의 교육적 기억과 인접한 부산백병원의 의료 기능을 연결하여, 장기 치료 아동의 끊어진 일상을 회복할 가능성을 발견한다.
동선의 분리와 기능에 따른 영역을 형성: 하나의 주출입구에서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안전한 진입 체계를 만들고, 병원·환아학교·재활치료시설의 기능에 따라 세 개의 영역을 형성한다.
치료·배움·재활의 매스 구성: 세 영역을 치료에서 배움으로, 배움에서 재활과 놀이로 이어지는 하나의 생활 흐름으로 배치하여, 아이들의 하루가 공간적으로 연속되도록 구성한다.
브릿지 공원을 통한 일상 연결: 분리된 세 매스를 브릿지 공원으로 연결하고, 이동과 재활, 놀이와 휴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길을 통해 병원 안에서 단절된 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이어준다.
Floor Plan
<floor plan>
Section
<section>
Isometric
<isometric>
Image
<image>
Software
Auto CAD, Rhino 8, Photoshop, Illustrator, Indesign, D5 Render
Image gallery
#2026 # 건축학과 졸업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건축학과 #부산대학교아카이브 #pnuarchiport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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