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경계와 유연한 동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책과 문화를 매개로 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안한다.
책으로 막힌 답답한 도서관이 아닌 모두에게 열린 공공 도서관을 제안하려 한다.
서면의 과밀한 도심 맥락 속에서 도서관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중앙 보이드와 서가를 매개로 사용자가 스스로의 자리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입체적 열람 공간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제안한다.
전포동 상업화로 사라진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건물 일부를 비워 '선형 광장'을 도입하는 리노베이션 전략을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제한된 쉬는 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긴장감으로 가득한 좌동 학원가에 ‘고요와 회복의 공간’을 병치해 압박과 멈춤의 대비를 드러내며, 소박하지만 중요한 이 휴식처는 학생들에게 숨 쉴 틈을 제공한다.
학원가의 불협화음을 위한 해결책으로 조형적 입면 모듈이라는 폴리포니적 제안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다.